일반 대중이 제약 및 치료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혁명적이고 획기적인 기술 발전에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동안, 또 다른 일단의 생명공학 회사들은 조직 공학과 기관 제작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연구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집중해 왔다. 현재 전국 병원에서는 중화상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실험실에서 배양하여 생산한 인공 피부를 사용하고 있다. 최근 몸 전체의 60% 이상에 중화상을 입은 16세 소년이 캘리포니아 대학 대학 병원에 입원하였다. 대학병원 화상치료과 의사들은 소년의 화상 부위를 ATS 사가 배양하여 만든 피부로 감쌌다. 이 소년은 치료되어 57일 뒤에 퇴원하였다. 캘리포니아 주의 ATS 사와 매사추세츠주의 GTR 사 같은 생명공학 회사들이 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. 과학자들은 이식 개념을 뛰어..